2012年1月8日星期日

정형돈 - 영계백숙 (feat.뮤지컬&앙상블13인)(清炖幼雞 鄭亨敦)




찌는 태양에 지쳐가는 누들랜드
백성 모두의 걱정거리 한사람

마법에 걸린 메밀리아 공주는
하루하루 말라가고

오직 한가지 마법 풀 수 있는건
저 바다 건너 외딴섬에 흐르는

쯔유쯔유강 신비의 간장
누가 구해올 수 있을까

아 오래 걸을 수 없는 누들들은
그 누구 하나도 나서질 못하고

이웃나라 용병 찾아보다가오~오
영계백숙 오~ 영계백숙 오~

그의 튼튼한 다리를 믿어
그의 거치른 피부를 믿어

영계백숙 오~ 영계백숙 오~

거만한게 꼬은 다릴 믿어
속이 꽉 찬 그의 배를 믿어

영계백숙 오~ 영계백숙 오~

그 누구보다 진국이라네
그 누구보다 뜨거운 사나이

내 백숙~

떠나기 전날 둘은 첨 만났어
둘다 첫눈에 반해 버렸어

찹쌀대추가 튀어나올 정도로
백숙은 그녀가 아름다웠어

베게 묶인 실 동여매고
노를 저어 간다 저 바다를 건너

메밀리아를 위한 간장을 찾아 오~

영계백숙 오~ 영계백숙 오~

그의 튼튼한 다리를 믿어
그의 거치른 피부를 믿어

영계백숙 오~ 영계백숙 오~

거만한게 꼬은 다릴 믿어
속이 꽉 찬 그의 배를 믿어

영계백숙 오~ 영계백숙 오~

그 누구보다 진국이라네
그 누구보다 뜨거운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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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니漸漸和musical有緣了XD
事前沒有顯露任何練習進展,出場再次一鳴驚人
不管是造型還是歌聲都很令人投入:)

用音樂劇形式是誰想出來的呢好聰明
俊河有強調過這首歌是個故事
自然,以說故事形式實在是最好不過!

大叔們漸漸成為歌手了…
是不是為idol特輯鋪路XD

정형돈,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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