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年2月6日星期五

박효신 朴孝信 - 눈의꽃 雪之花(對不起我愛你OST)




超多人翻唱過~

對不起我愛你男主角~蘇志燮 後半是日本原版

90年代代表歌手朴志胤

喜歡南泰賢就是因為他的翻唱!非常適合深情ballad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隨著不知不覺變長的身影
땅거미 진 어둠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與你一起走在黃昏的黑暗中
손을 마주 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我倆手牽著手一直到永遠
함께 있는것만으로 눈물이 나는 걸요
只要和你在一起 忍不住流淚

바람이 차가워지는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風像冰一樣地冷 冬天的腳步近了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那個送走你的季節到來了

지금 올해의 첫눈꽃을 바라보며
現在我們看著今年的初雪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
在一起的這一刻 我想要給你我的所有一切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用這種心情將你擁抱入懷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我不是軟弱的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맘이 이럴뿐인거죠
我想用這樣的心就這樣愛你

그대곁이라면 또 어떤일이라도
我總覺得只要在你身邊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不論任何事都難不倒我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即使今天過了一直到永遠
우리 사랑 영원하길 기도하고 있어요
祈禱我倆愛情永遠不變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當風吹動我的窗 當黑夜讓我驚醒
그대 아픈 기억 마저도 내가 다 지워줄게요
我會將你悲傷記憶一併抹去
환한 그 미소로
以那燦爛的笑容

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
不斷飄下的白色雪花
우리 걷던 이 거리가 어느새 변한것도 모르는체
不知不覺我倆走過的街道已經變了樣
환한 빛으로 물들어가요
逐漸將它忍成了一片光亮

누군가 위해 난 살아 갔나요
我為另一個人而活著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好想為她他付出一切
이런게 사랑인줄 배웠어요
我學會了 這就是愛情

혹시 그대 있는곳 어딘지 알았다면
如果可能知道你在何處的話
겨울밤 별이 돼 그대를 비췄을텐데
我想變成冬天夜裡的星星 在你所到之處照耀著你
웃던 날도 눈물에 젖었던 슬픈 밤에도
在歡笑的日子裡或充滿淚水的悲傷夜裡
언제나 그 언제나 곁에 있을께요
永遠 永遠都在你身邊

지금 올해의 첫눈꽃을 바라보며
現在我們看著今年的初雪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
在一起的這一刻 我想要給你我的所有一切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用這種心情將你擁抱入懷

울지말아요 나를 바라봐요
不要哭泣 請你看看我
그저 그대의 곁에서 함께이고 싶은 맘 뿐이라고
我只想陪在你身邊
다신 그댈 놓지 않을게요
從此不想再失去你

끝없이 내리며 우릴 감싸온
不斷飄下的雪花縈繞著我們
거리 가득한 눈꽃 속에서
覆蓋了整條街道
그대와 내 가슴에 조금씩 작은 추억을 그리네요
一點一滴畫出你我心中小小的回憶
영원히 내 곁에 그대 있어요
你永遠在我身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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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後放上中島美加的原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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