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年12月8日星期四

金鐘國 김종국 - 不要對我好 잘해 주지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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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잘해 주지 마요 더는 잘해 주지 마요
別總是對我這麼好,別對我這麼好

차라리 차가운 게 오히려 나을 텐데
倒不如對我冷淡一點
아님 무관심 한 게 오히려 나을 텐데
不然對我少一點關心也好

옷자락 끝에 묻은 먼지를 떼주는 일
幫我拍去衣角灰塵的小事
무심코 웃으면서 어깨에 기대는 일
無意的笑著,卻引領期盼的事

그냥 버릇 일 꺼야
這些都只是習慣吧
지워보고 바쁘게 하룰 보내봐도
就算忙碌
눈에 찍힌 사진처럼 또 생각나고 생각나
還是會像映入眼底的照片般,一幕幕的回想起來

자꾸 잘해 주지 마요 더는 잘해 주지 마요 또 다시
別總是對我這麼好,別對我這麼好
사랑 앞에 무릎 꿇고 아파할 자신 없네요
再次為了愛情而求饒的事情,我做不到

혹시 다른 맘이라면 나완 다른 맘이라면 누군가
如果妳愛上了其他人,不是我的其他人
물어보면 소개해요 그냥 아는 사람 이라고 담담하게
就讓我知道吧,就算是我認識的人也好

며칠 전 내게 했던 늦은 밤 그 전화는
幾天前的夜裡,撥給我的那通電話
못 받은 게 아니라 받을 수 없었어요
並不是我沒有接到,而是我沒辦法接起它

혹시 술에 취해서 생각 없이 외로운 맘에 보고 싶다
也許我也會在喝醉的時候,又想起妳
말할까 봐 아침이면 다 아닌 일이 될까 봐
也許會告訴妳吧,但當早晨來臨,我又會否認吧

자꾸 잘해 주지 마요 더는 잘해 주지 마요 또 다시
別總是對我這麼好,別對我這麼好
사랑 앞에 무릎 꿇고 아파할 자신 없네요
再次為了愛情而求饒的事情,我做不到

사랑 그 하나만으로 세상 모든 걸 가졌던 그때로
那時候,我以為只要有愛情就夠了
그리워도 돌아가는 길을 찾을 수 없어서
卻發現,再怎麼思念,我也找不到回去的路了
혹시 같은 맘 일까 봐 나와 같은 맘 일 까봐
也許我們是心靈相通的,妳和我有著相同的想法
또 다시 기대하고 또 기다리죠
又這樣的繼續期待,繼續等待著
사랑 앞에서 나 오늘도 바보처럼
在愛情之前,我總是像個傻瓜

그대 앞에 또 서성이죠 바보처럼
在妳的眼前,像個傻瓜般的踱來踱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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