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年10月27日星期三

백지영(白智英) - 총 맞은 것처럼(像中槍一樣)

총 맞은 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像中槍一樣 精神完全茫然
웃음만 나와서 그냥 웃었어
只有失笑,所以就不由自主的笑了
그냥 웃었어. 그냥…
就笑了,笑了
허탈하게 웃으며 하나만 묻자했어
空虛地笑著只問了一句
우리 왜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我們為何要分手,怎麼可以分手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怎麼會分手,怎麼會…

구멍 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넘쳐
從被穿孔的胸口洋溢出我們的追憶
잡아보려 해도, 가슴을 막아도
想要抓住它,想要堵住胸口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往手指縫隙全部洩漏出去了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 것 같진 않아
即便心臟停了也不會如此傷痛
어떻게 좀 해 줘, 날 좀 치료해 줘
想辦法幫我吧,拜託治療我吧
이러다 내 가슴 다 망가져
繼續這樣的話 我的胸口真的全要毀了
구멍 난 가슴이
被穿孔的胸口

어느새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흘러
無形中眼淚不知不覺地流下
이러긴 싫은 데, 정말 싫은 데
真的不願意這樣,真的不願意
정말 싫은 데, 정말
真的不願意,真的…
일어서는 널 따라 무작정 쫓아 갔어
跟著起身而走的你盲目地追趕
도망치듯 걷는 너의 뒤에서
追在走如逃亡的你的身後
너의 뒤에서 소리쳤어
在你的背後大喊嚎叫了

구멍 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넘쳐
從被穿孔的胸口洋溢出我們的追憶
잡아보려 해도, 가슴을 막아도
想要抓住它,想要堵住胸口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往手指縫隙全部洩漏出去了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 것 같진 않아
即便心臟停了也不會如此傷痛
어떻게 좀 해 줘, 날 좀 치료해 줘
想辦法幫我吧,拜託治療我吧
이러다 내 가슴 다 망가져
繼續這樣的話 我的胸口真的全要毀了

총맞은 것처럼, 정말
像中槍一樣,真的
가슴이 너무 아파 오~
胸口好好苦痛,oh~
이렇게 아픈데, 이렇게 아픈데
如此疼痛,如此疼痛
살 수가 있다는 게 이상해
能活下去才奇怪

어떻게 너를 잊어, 내가
怎麼能忘記你,我
그런 거 나는 몰라, 몰라
我不懂那些,不懂
가슴이 뻥 뚫려 채울 수 없어서
胸口嘣地穿孔卻無法充填
죽을 만큼 아프기만 해
只有痛得猶如死掉的樣子
총 맞은 것처럼 우~
像中槍一樣,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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