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年3月31日星期六
백지영白智英 - 한참지나서 過了很久 (옥탑방 왕세자 屋塔房王世子 Rooftop Prince OST Part.1)
마주보며 나누던 얘기들 우리둘만 알았던 얘기들
面對面聊過的話 只有我倆知道的話
지울수없나봐 버릴순없나봐 잊지못하나봐
似乎無法抹去 似乎無法拋卻 似乎無法忘記
오랜만에 둘러본 거리들 이길을 지날때면 좋아했던 기억이
似乎無法忘記每次經過這條路
자꾸 떠올라서 발길을 멈춘다
相愛的記憶總會浮現纏住腳步
한참 지나서 나 지금 여기 왔어
過了很久 我現在來到這裡
그때가 그리워서 모른 체살아도 생각나더라
因為太思念你即使裝作不認識生活著
그런 너라서 자꾸눈에 밟혀서
卻還是想起來因為是你總是在我眼前浮現
함께 보낸 시간들 추억들도 별처럼 쏟아지는데
一起度過的時光回憶像星星一樣灑落
넌 어떠니
但你在哪裡
행복해만 보이는 사람들
人們看上去都很幸福
나만 혼자 외로이 남은 것만같아서
只有我一個人孤零零
아닌 척해봐도 니 생각이 난다
即使不願承認 但還是想起了你
한참지나서 나 지금 여기 왔어
過了很久 我現在來到這裡
그때가 그리워서 모른 체살아도 생각나더라
因為太思念你即使裝作不認識生活著卻還是想起來
그런 너라서 자꾸눈에 밟혀서 함께 보낸 시간들 추억들도
因為是你總是在我眼前浮現一起度過的時光回憶
별처럼 쏟아지는데 눈물이나
像星星一樣灑落但我卻流淚了
여기서 널 기다리면 볼수있을까
在這裡等你的話就能見面嗎
그땐 말해줄 수 있을까 이런 내 마음을
那時候就能告訴你嗎 我的這種心情
보고 싶어서 더 보고 싶어져서
想念你 更想念你了
그런 나라서 난 너밖에 몰라서
因為是我因為我只認定你
너 없이 살다 보니 모든게 후회로 가득 하더라
沒有你的日子只有悔恨充斥著生活
니가 없어서 허전한게 더 많아서
因為沒有你 只剩下空虛
오늘도 발걸음은 이 자리가 그리워가지 못 하고 둘러본다
今天腳步也依然因思念這里而無法邁開離去回頭駐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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