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年4月1日星期六

TAEYEON 태연 - Fine



찢어진 종잇조각에
撕裂的紙片
담아낸 나의 진심에
裝滿我的真心
선명해져 somethin' bout you
變得鮮明 somethin' bout you
Yeah 나를 많이 닮은 듯 다른
Yeah 和我很像又不同
넌 혹시 나와 같을까 지금
你現在是不是也跟我一樣
괜한 기대를 해
白白期待

하루 한 달 일 년쯤 되면
約一天 一個月 一年後
서로 다른 일상을 살아가
彼此過著不一樣的生活

나는 아니야
我做不到
쉽지 않을 것 같아
好像不容易
여전하게도 넌 내 하루하루를 채우고
你依舊充斥著我的每一天

아직은 아니야
現在還不行
바보처럼 되뇌는 나
傻瓜一樣反覆呢喃的我
입가에 맴도는 말을 삼킬 수 없어
在嘴角打轉的說話無法咽下

It’s not fine
Ah- Ah- Ah- Ah- It’s not fine

머릴 질끈 묶은 채
緊緊綁住頭髮
어지러운 방을 정리해
整理混亂的房間
찾고 있어 somethin' new
正在尋找somethin' new

가끔 이렇게 감당할 수 없는
偶爾會這樣無法承擔
뭐라도 해야 할 것만 같은 기분에
好像非得做些什麼事的心情
괜히 움직이곤 해
所以慣了沒有目的的移動

하루 한 달 일 년 그쯤이면
約一天 一個月 一年後
웃으며 추억할 거라 했지만
雖然可以笑著回憶

나는 아니야
我做不到
쉽지 않을 것 같아
好像不容易
여전하게도 넌 내 하루하루를 채우고
你依舊充斥著我的每一天

아직은 아니야
現在還不行
바보처럼 되뇌는 나
傻瓜一樣反覆呢喃的我
입가에 맴도는 말을 삼킬 수 없어
在嘴角打轉的說話無法咽下

It’s not fine
Ah- Ah- Ah- Ah- It’s not fine

의미 없는 농담, 주고받는 대화
沒有意義的玩笑 交流的對話
사람들 틈에 난 아무렇지 않아 보여
在人群的縫隙中看起來若無其事
무딘 척 웃음을 지어 보이며
假裝遲鈍的看起來在笑著
너란 그늘을 애써 외면해보지만
雖然連像你的背影都努力試著不去看
우리 마지막
我們最後的
그 순간이 자꾸 떠올라
那個瞬間卻總是浮現
잘 지내란 말이 전부였던 담담한 이별
保重這句話曾是全部的平靜離別

아직은 아니야
現在還不行
바보처럼 되뇌는 그 말
傻瓜一樣反覆呢喃的我
입가에 맴도는 말을 삼킬 수 없어
在嘴角打轉的說話無法咽下

It’s not fine
Ah- Ah- Ah- It’s not fine Oh-
Ah- Ah- Ah- It’s not f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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