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年10月23日星期日

鄭承煥 정승환 - 如果是你 너였다면(又吳海英OST Part5)



왜 너에겐 그렇게 어려운지
面對你 為何會這般困難
애를 쓰는 나를
你是否能夠正眼的
제대로 봐주는 게
看向努力著的我
너 하나에 이토록
僅為你一人
아플 수 있음에 놀라곤 해
竟能如此的痛苦 好是震驚
고단했던 하루
疲憊的一天
나는 꿈을 꿔도 아파
哪怕是在夢中也痛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倘若是你 你會怎樣
이런 미친 날들이
這樣瘋狂的日子
네 하루가 되면 말야
竟變成了你的一天啊
너도 나만큼...혼자
你也會像我這般...獨自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被碾碎過後才懂得嗎

가슴이 터질 듯
心臟像要爆發似的
날 가득 채운 통증과
充斥著我所有的傷痛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我是多麼地渴望想得到你啊
내가 너라면
若我是你
그냥 날 사랑할 텐데
便會選擇就那樣...愛我

내 가슴은 한없이 바닥까지
我的心無止境的往下掉
나를 둘러싸는
圍繞我的一切事物
모든 게 두려워져
都變得害怕
다 사랑에 빠지면
是誰說 只要陷入愛情
행복한 거라니 누가 그래
就能夠得到幸福
뒷모습만 보는
於我而言 那種愛情
그런 사랑하는 내게
卻只能望著對方背影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倘若是你 你會怎樣
이런 미친 날들이
這樣瘋狂的日子
네 하루가 되면 말야
竟變成了你的一天啊
너도 나만큼 혼자
你也會像我這般...獨自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被碾碎過後才懂得嗎

가슴이 터질 듯
心臟像要爆發似的
날 가득 채운 통증과
充斥著我所有的傷痛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我是多麼地渴望想得到你啊
내가 너라면
若我是你
그냥 날 사랑할 텐데
便會選擇就那樣...愛我

이미 너는 내게 대답한 걸 알아
明明知道你已經給了我答案
대답 없는 대답의 의미
不給予回答的意味
다 알면서도
明明知道...
난 모르는 척 맴도는데
卻還裝作一無所知徘徊著

요즘 나는 어떤 줄 아니
最近我是怎樣的 你知道嗎
편히 잠을 잘 수도
無法睡個安穩的覺
뭘 삼켜낼 수도 없어
也咽不下東西
널 바라보다
凝望著你
점점 망가져 가는 날 알긴 할까
害怕會被你看見漸漸崩壞的我
죽을 것 같아도
即便如要死了一般痛苦
넌 내게 올 리 없대도
即便你不會向我走來
딴 곳만 보는 너란 걸 알아도
只能在一個地方看著你也好
그런 너를 난
即便那樣 似乎我也無法
놓을 순 없을 것 같아
把你從我身邊放開

朴寶劍 박보검 Park Bo Gum - 我的人 내 사람(雲畫的月光 OST PART11)



내 마음 아시나요
你明白我的心嗎
내 눈물이 말하잖아요
我的眼淚不正對你訴說著嗎
내가 살아온 동안 내가 살아갈 동안
我活過來那段時間 我再次活下去的那段時間
그댄 그댄
你 你
내 전부인 거죠 내 사람인 거죠
就是我的一切 我的人

가슴 아픈 만큼 지우고 지워도
即使心痛得想把一切抹去
지울 수 없는 사랑
也抹不去這段愛情
세상이 얼어도 멈추지 않을 사랑
即使這世界全冰凍起來 也無法停止這段愛情
차라리 내가 다 아파할게요
不如讓我承受這一切的痛苦

내 걱정 말아요
不用擔心我
아프고 아파도 사랑이죠
即使心很痛 但也是愛情
난 행복하죠
我也覺得很幸福
영원한 나의 내 사람 그대니까
因為你永遠是我的人

눈을 뜰 수가 없어
每晚都無法入眠
그대가 내 앞에 없을 땐
當你不在我面前時
꽃이 피다 시들어
花開了又謝了
눈물에 내려앉은 그 밤처럼
就像在眼淚裡垂下的夜晚
두려움뿐이죠 두려움뿐이죠
只充滿著恐懼 只充滿著恐懼

가슴 아픈 만큼 지우고 지워도
即使心痛得想把一切抹去
지울 수 없는 사랑
也抹不去這段愛情
세상이 얼어도 멈추지 않을 사랑
即使這世界全冰凍起來 也無法停止這段愛情
내 손을 꼭 잡아요
緊緊抓住我的手
세상이 우리를 외면하여도
即使這個世界拋棄了我們
이 손 놓지 않을 거예요
我也不會放開這支手

가슴 아픈 만큼 지우고 지워도
即使心痛得想把一切抹去
지울 수 없는 사랑
也抹不去這段愛情
세상이 얼어도 멈추지 않을 사랑
即使這世界全冰凍起來 也無法停止這段愛情
차라리 내가 다 아파할게요
不如讓我承受這一切的痛苦
내 걱정 말아요
不用擔心我

아프고 아파도 사랑이죠
即使心很痛 但也是愛情
난 행복하죠
我也覺得很幸福
영원한 나의 내 사람 사랑해요
因為你永遠是我的人 我愛你

2016年10月15日星期六

李笛 이적 Lee Juck - 十指交扣 깍지(雲畫的月光 OST PART10)



내가 너를 볼 때면
我在看著你的時候
나를 보는 것 같아
就像是在看著我自己一般
우린 참 닮은 게 많아
我們真的有很多相似之處

홀로 숨어 울 때면
你獨自偷偷哭泣之時
내가 우는 것 같아
就像我在哭泣那樣
차마 달래려다 말아
曾試圖挽留 但最終沒說出口

어쩌면 우리 둘은 오래 전부터
或許我們兩個 很久以前
이 세상에 던져지기 전부터
在降臨到這世界上之前

서로 떨고 있는 작은 두 손 깍지 낀 채로
顫抖著的兩雙小手十指緊扣
지켜주길 다짐했던 것 같아
決心守護彼此

다시 우리가 하나 된다면
若我們能再次相逢
절대 헤어지지 말자
絕對不要分開

모진 비바람이 흔들어도
即使猛烈的風雨襲來
우리 쓰러지지 말자
我們也絕對不要倒下

어쩌면 우리 둘은 오래 전부터
或許我們兩個在很久之前
이 세상에 던져지기 전부터
在降臨到這世界上之前
서로 떨고 있는 작은 두 손 깍지 낀 채로
顫抖著的兩雙小手十指緊扣
지켜주길 다짐했던 것 같아
決心守護彼此

다시 우리가 하나 된다면
若我們能再次相逢
절대 헤어지지 말자
絕對不要分開

모진 비바람이 흔들어도
即使狂風暴雨襲來
우리 쓰러지지 말자
我們也絕對不要倒下

제발 다시 우리가 하나 된다면
拜託 我們如果可以重逢
절대 헤어지지 말자
絕對不要分開
모진 비바람이 흔들어도
即使狂風暴雨襲來
우리 쓰러지지 말자
我們也絕對不要倒下
우리 떨어지지 말자
我們也絕對不要分離
우리 무너지지 말자
我們也絕不要被擊垮

白智英 백지영 Baek Z Young - Love Is Over(雲畫的月光 OST PART9)



흐려진 하늘 먹구름 사이로
陰暗的天空上 烏雲的縫隙中
쏟아지는 저 빗물 내 볼 위로 내리면
傾瀉的雨滴打在我的臉頰
참아왔었던 눈물이 터져 ​​이제는 끝이겠지
淚水決堤 現在是結局了吧
이제는
現在

Love is over
Love is over
Love is over

내 맘을 때려 가슴속에 멍이 들어도
不住抽打我心 即使心已鬱結
끝인 걸
愛已終結

무슨 말로도 위로 할 수 없어
現在無論說什麼 都無法給我安慰
내 가슴이 망가져 우두커니 이곳에
我心毀滅 失魂一般地呆住
언제쯤이면 놓을 수 있을까 미련한 이 기다림
何時可以放下這份迷戀
지겨워
我已厭倦這等待

Love is over
Love is over
Love is over

내 맘을 때려 가슴속에 멍이 들어도
不住抽打我心 即使心已鬱結
끝인 걸
愛已終結

점점 어두워지는 쓸쓸한 이 길 위에
於這愈加漆黑的路上
길어진 그림자 갈 곳이 없나봐
拖的長長的影子 無處可去

Love is over
Love is over
Love is over

내 맘을 때려 가슴속에 멍이 들어도
不住抽打我心 即使心已鬱結
끝이야
愛已終結

2016年10月9日星期日

Beige 베이지 / 黃致列 황치열 - 想念,想念你 (樂瑥Ver.) & (李韺Ver.) 그리워 그리워서 (라온 Ver.) & (이영Ver.)(雲畫的月光 OST PART8&12)




저 구름에 달빛에 내 마음 보일까
於那雲 月光中 可否看見我心
빛바랜 담장 아래 나 숨어봅니다.
我正藏於那褪色的宮牆之下
이름없는 들꽃도 늘 함께하는데
無名野草都結伴而生
왜 난 홀로 눈물만 흘리고 있는지
為何我卻獨自留下淚水

그리워 그리워서 더는 못 잊을 사람
想念 想念你 難以忘懷的那個人
눈물이 가슴이 그댈 부르고 있어
我的淚水 我的心 在呼喚著你
사랑해 사랑해서 더는 못 보낼 사람
愛你 因為愛所以不能再次放開你
그댈 뒤에서 갈 곳을 잃어
你身後 已經無路可走
나 울고만 있어.
我只能哭泣
그대


눈 앞에서 날리는 그대 옷자락에
與我眼前 風吹起你衣角
내 마음만 안긴 채 나 돌아서는데
我懷揣著一顆心 回過頭來

그리워 그리워서 더는 못 잊을 사람
想念 想念你 難以忘懷的那個人
눈물이 가슴이 그댈 부르고 있어
我的淚水 我的心 在呼喚著你
사랑해 사랑해서 더는 못 보낼 사람
愛你 因為愛所以不能再次放開你
그대 뒤에서 갈 곳을 잃어
你身後 已經無路可走
나 울고만 있어.
我只能哭泣
그대


내게 단 한 사람
與我無數的回憶之中
수많았던 기억 속으로
你便是那唯一

그리워 그리워서 더는 못 잊을 사람
想念 想念你 難以忘懷的那個人
눈물이 가슴이 그댈 부르고 있어
我的淚水 我的心 在呼喚著你
사랑해 사랑해서 더는 못 보낼 사람
愛你 因為愛所以不能再次放開你
그대 뒤에서 갈 곳을 잃어
你身後 已經無路可走
나 울고만 있어
我只能哭泣
그대

Eddy Kim 에디킴 - 星星般閃耀的愛 별처럼 빛나는 사랑(雲畫的月光 OST PART7)



아무것도 바란 적 없는 내가
我從不曾盼望得到什麼
한 가지만 바라고 원하고 있죠
如今我對一件事物無比渴求
단 한 번도 욕심 같은 건
我不曾有過一次貪心
낸 적 없는 내 기도를 들어 주세요
就請傾聽我的祈禱吧

Love is a star
날 환하게 비추네
燦爛地照耀我
My love is a star
저 별처럼 빛나는 사람
像那星星一般耀眼的人
I promise you
마지막일 거예요
我們會走到最後
그댄 나에게
對我而言
그런 사람
就是那樣的人

어떡해도 숨길 수가 없는 걸
無論如何 已經無法繼續隱藏
널 향한 내 발걸음 내 손짓마저도
就連向著你的 我的腳步 我的手勢
특별할 것 없던 하루가
曾平凡無奇的一天
사소한 것 하나하나 선명해져
一件一件細微的小事都變得鮮明起來

Love is a star
날 환하게 비추네
燦爛地照耀我
My love is a star
저 별처럼 빛나는 사람
像那星星一般耀眼的人
I promise you
마지막일 거예요
我們會走到最後
그댄 나에게
你 對我而言
그런 사람
就是那樣的人

긴 어둠이 내리던 그 날
漫長黑暗來臨的那天
날 감싸준 사람
包容我的人
가만히 안아준 사람
悄悄擁抱我的人
널 사랑한다
我愛你
널 사랑한다
我愛你
Love is you

Love is a star
날 환하게 비추네
燦爛地照耀我
My love is a star
저 별처럼 빛나는 사람
像那星星一般耀眼的人
I promise you
마지막일 거예요
我們會走到最後
그댄 나에게 그런 사람
你對我而言就是那樣的人

2016年10月8日星期六

K.Will 케이윌 - 融化 녹는다(雲畫的月光 OST PART6)



햇살이 춤춘다.
陽光翩翩起舞
너의 눈동자 속엔 세상이 겹친다.
你眼裡的世界漸漸疊了起來
흘러내린 눈물에 가려서
雙眼漸漸模糊了
또 다른 세상에 다시 눈을 뜬 나.
又再次再另一個世界裡甦醒
모든 게 새롭다
一切都煥然一新

미소가 번진다.
臉上蔓延著微笑
하루 종일 너 때문에 이런 내가 낯설다.
因為你 我一整天都感到陌生
매일 꿈을 꾸는듯해
每天都像在做夢般
사는 맛이 이렇게도 달콤했었나
活著的滋味本來就如此甜美嗎

나 원래 이렇게 웃음이 많은 사람이었나요
我原本就是一個這麼愛笑的人嗎
이젠 뭘 해도 그리 티가 나요.
現在無論做什麼 都會被發現吧

녹는다.
融化了
사르르륵 내 가슴이 녹는다.
我的心悄悄融化了
얼어붙은 심장이 다시 뛴다.
冰凍起來的心臟也再次跳動
사는 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나를 깨운다.
喚醒在一生中從未被了解的我

너를 보면 감동의 눈물이 흐른다.
看見你時 我流下了感動的眼淚
어느 소설 속의 장면처럼
就像某個小說裡的場景般
내 마음의 세상이 눈뜬다.
我心中的世界漸漸甦醒了

달빛에 비친다 내 마음의 설레임들
隨著月光的照耀和心中的悸動們
채워지고 채운다.
填滿了我的世界
너로 인해 달라졌다.
因為你而有所改變
사는 맛이 이렇게도 달콤했었나
活著的滋味本來就如此甜美嗎

나 원래 이렇게 웃음이 많은 사람이었나요
我原本就是一個這麼愛笑的人嗎
이젠 뭘 해도 그리 티가 나요.
現在無論做什麼 都會被發現吧

녹는다.
融化了
사르르륵 내 가슴이 녹는다.
我的心悄悄融化了
얼어붙은 심장이 다시 뛴다.
冰凍起來的心臟也再次跳動
사는 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나를 깨운다.
喚醒在一生中從未被了解的我

너를 보면 감동의 눈물이 흐른다.
看見你時 我流下了感動的眼淚
어느 소설 속의 장면처럼
就像某個小說裡的場景般
내 마음의 세상이 눈뜬다.
我心中的世界漸漸甦醒了

하루하루 모든 게 낯설게만 느껴져도
每天即使一切都讓我感到陌生
난 녹는다. 날 녹인다.
我的心悄悄融化了
네 안에 내가 녹아든다.
在你心裡的我融化了

녹는다.
融化了
사르르륵 내 가슴이 녹는다.
我的心悄悄融化了
얼어붙은 심장이 다시 뛴다.
冰凍起來的心臟也再次跳動
사는 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나를 깨운다.
喚醒在一生中從未被了解的我

너를 보면 감동의 눈물이 흐른다.
看見你時 我流下了感動的眼淚
어느 소설 속의 장면처럼
就像某個小說裡的場景般
내 마음의 세상이 눈뜬다.
我心中的世界漸漸甦醒了


CR:雞蛋的泡菜驛站

成始璄 성시경 - 다정하게, 안녕히 深情的再見(雲畫的月光 OST PART5)



얼핏 스치는 니 생각에도
即使腦海裡一閃而過你的模樣
많은 밤들을 뒤척일 텐데
卻使我在無數個夜晚輾轉難眠
괜찮다 말하기엔
雖然嘴上說著沒關係
괜찮지가 않은 나
其實我一點都不好
그래서 오늘도 미안
所以我今天也覺得抱歉
근데 말야 정말 내게서 널 빼면 그게
但是如果真的將你從我身邊奪走
나이긴 나인 걸까
我還會是原本的自己嗎
니가 없는 낮과 밤이 끝없이 이어진다잖아
沒有你的日與夜就會這樣無止盡地延續下去不是嗎
너라는 공기도 없이 숨 쉬란 거잖아
沒有你的空氣我依然能呼吸不是嗎
분명하게 반짝거리던 사랑 니 모든 것들이
顯然如此閃耀著的愛情一切
흩어진다 아프지만 안녕히
都散落開來 雖然心很痛 卻只能說再見
언뜻 니 웃음이 떠오르면
如果腦海裡突然浮現你的笑容
오래 아무것도 못할 텐데
便使我無法做任何事許久
시간은 고여 있고 니 어깨 위엔 달빛
時間堆積著 你肩上的月光
그렇게 멈춘 우리 둘
我們就這樣停在原地
근데 말야 나는 너의 세상 밖에서는
但是除非待在你的世界裡
하루도 자신이 없는 걸
否則我並沒有自信能生活在沒有你的日子
니가 없는 낮과 밤이 끝없이 이어진다잖아
沒有你的日與夜就會這樣無止盡地延續下去不是嗎
너라는 위로도 없이 견디란 거잖아
即使沒有你的安慰 我不也可以堅持過去嗎
선명하게 새겨져 있던 사랑 내 모든 것들이
如此鮮明刻劃著的愛情一切
부서진다 사라진다 아프지만 다정하게 안녕히
都破碎了 消失了 雖然心很痛 卻只能深情的說再見
내게서 널 빼면 내가 아닌 거잖아
如果將你從我身邊奪走 我也已不是原本的自己了啊
분명하게 반짝거리던 우리의 모든 것들이
顯然如此閃耀著的愛情一切
흩어진다 나의 사랑 늘 안녕하길
都散落了 再見了 我的愛情

CR:雞蛋的泡菜驛站

Ben 벤 - 霧中路 안갯길 (Prod. by 振永 진영 B1A4)(雲畫的月光 OST PART4)





뿌옇게 흐려져만 가는 우리 기억처럼
就像我們逐漸迷濛的的記憶般
하얀 안개 속에 서있죠
我們佇立在白茫茫的霧中
내 눈앞에 흐려져만 가는
在我眼前逐漸模糊的
밝게 웃던 그대 모습이
燦爛地笑著的你的模樣
잊혀질까봐 겁이나
我怕會將它遺忘而害怕著

눈을 감아도 그대가 보이네요
即使閉上雙眼 我依然能看見你
그리워하는 이 맘
我那顆想念你的心
그댄 아나요
你知道嗎

안갯길 넘어 그대가 날 찾고 있다면
如果你正穿越著霧中路 找尋著我的話
달빛이 그린 저 길을 따라와 줄래요
就能跟隨著月光描繪的那條路嗎
우리 다시 봄날의 꽃을 피울 수만 있다면
如果我們能讓春天的百花再次盛開
돌아갈 수 있다면 좋을텐데
如果能再次回到那時候 就好了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
如果時間悄悄流逝了
우리의 아픔도
我們之間的傷痛也能
안개처럼 흐려질까요
如霧氣般逐漸消散吧
새까맣게 짙어져만 가는 기억속의 그대 모습이
在我記憶裡逐漸漆黑的你的模樣
지워질까봐 겁이나
我怕會將它抹去而害怕著

눈을 감아도 그대가 보이네요
即使閉上雙眼 我依然能看見你
그리워하는 이 맘
我那顆想念你的心
그댄 아나요
你知道嗎

안갯길 넘어 그대가 날 찾고 있다면
如果你正穿越著霧中路 找尋著我的話
달빛이 그린 저 길을 따라와 줄래요
就能跟隨著月光描繪的那條路嗎
우리다시 봄날의 꽃을 피울 수만 있다면
如果我們能讓春天的百花再次盛開
돌아갈 수 있다면 좋을텐데
如果能再次回到那時候 就好了

앞이 보이지 않아 눈앞이 흐려져도
即使看不見在我眼前逐漸模糊的你
눈을 감으면 고인 눈물이 흘러넘쳐도
即使閉上雙眼 淚水依舊滑落下來
언젠가는 그대 앞에 내가 서있을게요
總有一天我會再次站在你面前的
화려하지 않아도 우리 사랑은 참 좋았잖아요.
即使我們的愛情並沒有如此華麗 但也很美好

안갯길 넘어 그대가 날 찾고 있다면
如果你正穿越著霧中路 找尋著我的話
달빛이 그린 저 길을 따라와 줄래요
就能跟隨著月光描繪的那條路嗎
우리다시 봄날의 꽃을 피울 수만 있다면
如果我們能讓春天的百花再次盛開
돌아갈수있다면 좋을텐데
如果能再次回到那時候 就好了

뿌옇게 흐려져만 가는 우리 기억처럼
就像我們逐漸迷濛的的記憶般
하얀 안개 속에 서있죠
我們佇立在白茫茫的霧中

CR:雞蛋的泡菜驛站

===

超喜歡這首....
振永為女生寫的曲特別好聽

===

手鍊實物好看

2016年10月2日星期日

Gummy - 구르미 그린 달빛 雲畫的月光(雲畫的月光 OST PART3)



말하지 않아도 난 알아요
即使你不發一語我也能了解
그대 안에 오직 한사람 바로 나란걸
唯一在你心裡的那個人 就是我

떨리는 내 맘을 들킬까봐
我害怕我那悸動的心被你發現
숨조차 크게 쉬지 못한 그런 나였죠
連大口呼吸都無法
겁이 많아 숨기만 했지만
雖然將心意隱藏起來 但我還是很害怕

내 사랑을 그대가 부르면 용기 내 볼게요
如果你呼喚我的愛 我也會鼓起勇氣的
얼어있던 꽃잎에 그대를 담아서
曾經冰凍的花瓣映照著你的模樣

불어오는 바람에 그대 내게 오는 날
隨著吹拂的微風 你向我走來的那一天
나를 스쳐 지나치지 않도록
為了讓我們不只是擦身而過

그대만 보며 살아요
我只看著你而活

아무도 모르게 키워왔죠
我的心不知不覺滋長著
혹시 그대가 눈치챌까 내 맘을 졸이고
也許你也已經察覺到了 使我焦心著
겁이 많아 숨기만 했지만
雖然將心意隱藏起來 但我還是很害怕

내 사랑을 그대가 부르면 용기 내 볼게요
如果你呼喚我的愛 我會鼓起勇氣的
얼어있던 꽃잎에 그대를 담아서
曾經冰凍的花瓣映照著你的模樣

불어오는 바람에 그대 내게 오는 날
隨著吹拂的微風 你向我走來的那一天
나를 스쳐 지나치지 않도록
為了讓我們不只是擦身而過
기도 할게요
我會祈禱的

더 이상 망설이지 않을게요
我再也不會猶豫了
그대라면 어디든 난 괜찮아요
只要有你 無論到何處我都沒關係

하찮은 나를 믿어준 사람
微不足道的我相信著你
그대 곁에서 이 사랑을 지킬게요
我會在你身邊守護著我們的愛情

내 사랑이 그대를 부르면 용기 내 줄래요
如果你呼喚我的愛情 我會鼓起勇氣的
얼어있던 꽃잎에 그대를 담아서
曾經冰凍的花瓣映照著你的模樣

불어오는 바람에 그대 내게 오는 날
隨著吹拂的微風 你向我走過來的那一天
나를 스쳐 지나치지 않도록
為了讓我們不只是擦身而過

그대만보며 살아요
我只看著你而活

2016年10月1日星期六

燦多 산들 (B1A4) – 마음을 삼킨다 佔據我的心(雲畫的月光 OST PART2)



처음 본 순간 느낄 수가 있었죠
第一次相見的一瞬 心中似有所感
이내 우리가 사랑할 것만 같아
我們就要墬入愛河

그럴거야 기대하고 있는 예감
定是如此 早有預感 隱隱的期待
그냥 스쳐 지나가지 않을 것만 같아
我們一定不只是擦肩而過的關係

나 바래보죠 바라고 또 바래보죠
一定在想著我吧 心心念念的都是我吧
어느 날 눈뜨면 그대가 내안을 가득히 채울 것 같아
某一天當我睜開眼 滿心都已被你佔據

나 마음을 삼킨다 하얀 달꽃을 안고서
吞噬我心 你手捧皎潔月花
내 맘에 물든다 환한 미솔 안고서
我心盡染 你面帶燦爛微笑

날 녹이는 향긋한 바람이 불어온다
清風吹來 融化我心
내게로 날아온 처음부터 예감한 사랑
早有預感的愛情 向我而來

그댄거죠
那就是你


비가와도 젖지 않을 것만 같아
就算大雨傾盆 也不會淋濕
그대 손을 잡고 걷는 그 길 위면
只要是與你牽手走過的路

힘들어도 험한 세상길도 그대
就算是充滿艱險的世間
내 곁에 있어준다면 나는 웃어요
若你在我身邊 我便可以笑對

나 바래보죠 바라고 또 바래보죠
一定在想著我吧 心心念念的都是我吧
어느 날 눈뜨면 그대가 내안을 가득히 채울 것 같아
某一天當我睜開眼 滿心都已被你佔據

나 마음을 삼킨다 하얀 달꽃을 안고서
吞噬我心 你手捧皎潔月花
내 맘에 물든다 환한 미솔 안고서
我心盡染 你面帶燦爛微笑

날 녹이는 향긋한 바람이 불어온다
清風吹來 融化我心
내게로 날아온 처음부터 예감한 사랑
早有預感的愛情 向我而來

그댄거죠
那就是你

자꾸 커져만 가죠 그대가 피고 지는 계절
我的心在你盛開又凋謝的季節交替中
그 사이에 내 맘은
止不住的跳動

나 마음을 삼킨다 하얀 달꽃을 안고서
吞噬我心 你手捧皎潔月花
내 맘에 물든다 환한 미솔 안고서
我心盡染 你面帶燦爛微笑

날 녹이는 향긋한 바람이 불어온다
清風吹來 融化我心
내게로 날아온 처음부터 예감한 사랑
早有預感的愛情 向我而來

그댄거죠
那就是你

韶宥 & 柳昇佑 - 잠은 다 잤나봐요 好像都睡了(雲畫的月光 OST PART1)


소유 Soyou ; 유승우 YU SEUNG WOO

오늘밤도 잠은 다 잤나봐요
今晚也好像都睡了
그대라는 달이 너무 밝아요
和你一樣的月亮太耀眼了
원래 하루가 짧았던건가요
一天本來就這麼短暫嗎
그대 생각만하면
我只想著你的話
밤이 시작되고
夜晚開始了
밤이 또 끝나고
夜晚又結束了
하얀 아침이 오죠
雪白的早晨來臨了
무슨일이 내게 생긴건가요
我會發生什麼事呢
달라진 세상이죠
這有所變化的世界
모든게 새로워
全都變得新穎
너 하나로 가득해
充滿著你一個人
나 헤매고 있죠
使我徘徊不定著
오늘밤도 잠은 다 잤나봐요
今晚也好像都睡了
그대라는 달이 너무 밝아요
和你一樣的月亮太耀眼了
내 두볼이 화끈
我的雙頰發燙著
내 심장이 두근
我的心臟跳動著
그대가 진정 시켜줄래요
你可以讓我冷靜一下嗎
그대 마음 조르지않을게요
我不會糾纏你的心的
가만히 내가 옆에 다가설게요
就這樣慢慢走向你身邊
그대 눈동자에 내가 들어올때
當我走進你的眼裡
살며시 나를 안아줘요
請悄悄地擁抱著我
그대면 괜찮아요
只要有你一切都沒關係
무슨일이 내게 생긴건가요
我會發生什麼事呢
달라진 세상이죠
這有所變化的世界
모든게 새로워
全都變得新穎
너 하나로 가득해
充滿著你一個人
나 헤매고 있죠
使我徘徊不定著
오늘밤도 잠은 다 잤나봐요
今晚也好像都睡了
그대라는 달이 너무 밝아요
和你一樣的月亮太耀眼了
내 두볼이 화끈
我的雙頰發燙著
내 심장이 두근
我的心臟跳動著
그대가 진정 시켜줄래요
你可以讓我冷靜一下嗎
그대 마음 조르지않을게요
我不會糾纏你的心的
가만히 내가 옆에 다가설게요
就這樣慢慢走像你身邊
그대 눈동자에 내가 들어올때
當我走進你的眼裡
살며시 나를 안아줘요
請悄悄地擁抱著我
그대면 괜찮아요
只要有你一切都沒關係
사랑이죠 이게 사랑이죠
是愛情吧 這是愛情吧
처음엔 못느꼈었던 이기분
這從未感覺過的心情
느껴봐 내맘 들어봐 내맘
感覺看看我的心吧 聽聽我的心吧
그대 사랑만 살고있어
只有你的愛活在我的心裡
오늘밤도 잠은 다 잤나봐요
今晚也好像都睡了
그대라는 달이 너무 밝아요
和你一樣的月亮太耀眼了
내 두볼이 화끈
我的雙頰發燙著
내 심장이 두근
我的心臟跳動著
그대가 진정 시켜줄래요
你可以讓我冷靜一下嗎
그대 마음 조르지않을게요
我不會糾纏你的心的
가만히 내가 옆에 다가설게요
就這樣慢慢走像你身邊
그대 눈동자에 내가 들어올때
當我走進你的眼裡
살며시 나를 안아줘요
請悄悄地擁抱著我
그대면 괜찮아요
只要有你一切都沒關係

CR:雞蛋的泡菜驛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