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年10月8日星期六

K.Will 케이윌 - 融化 녹는다(雲畫的月光 OST PART6)



햇살이 춤춘다.
陽光翩翩起舞
너의 눈동자 속엔 세상이 겹친다.
你眼裡的世界漸漸疊了起來
흘러내린 눈물에 가려서
雙眼漸漸模糊了
또 다른 세상에 다시 눈을 뜬 나.
又再次再另一個世界裡甦醒
모든 게 새롭다
一切都煥然一新

미소가 번진다.
臉上蔓延著微笑
하루 종일 너 때문에 이런 내가 낯설다.
因為你 我一整天都感到陌生
매일 꿈을 꾸는듯해
每天都像在做夢般
사는 맛이 이렇게도 달콤했었나
活著的滋味本來就如此甜美嗎

나 원래 이렇게 웃음이 많은 사람이었나요
我原本就是一個這麼愛笑的人嗎
이젠 뭘 해도 그리 티가 나요.
現在無論做什麼 都會被發現吧

녹는다.
融化了
사르르륵 내 가슴이 녹는다.
我的心悄悄融化了
얼어붙은 심장이 다시 뛴다.
冰凍起來的心臟也再次跳動
사는 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나를 깨운다.
喚醒在一生中從未被了解的我

너를 보면 감동의 눈물이 흐른다.
看見你時 我流下了感動的眼淚
어느 소설 속의 장면처럼
就像某個小說裡的場景般
내 마음의 세상이 눈뜬다.
我心中的世界漸漸甦醒了

달빛에 비친다 내 마음의 설레임들
隨著月光的照耀和心中的悸動們
채워지고 채운다.
填滿了我的世界
너로 인해 달라졌다.
因為你而有所改變
사는 맛이 이렇게도 달콤했었나
活著的滋味本來就如此甜美嗎

나 원래 이렇게 웃음이 많은 사람이었나요
我原本就是一個這麼愛笑的人嗎
이젠 뭘 해도 그리 티가 나요.
現在無論做什麼 都會被發現吧

녹는다.
融化了
사르르륵 내 가슴이 녹는다.
我的心悄悄融化了
얼어붙은 심장이 다시 뛴다.
冰凍起來的心臟也再次跳動
사는 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나를 깨운다.
喚醒在一生中從未被了解的我

너를 보면 감동의 눈물이 흐른다.
看見你時 我流下了感動的眼淚
어느 소설 속의 장면처럼
就像某個小說裡的場景般
내 마음의 세상이 눈뜬다.
我心中的世界漸漸甦醒了

하루하루 모든 게 낯설게만 느껴져도
每天即使一切都讓我感到陌生
난 녹는다. 날 녹인다.
我的心悄悄融化了
네 안에 내가 녹아든다.
在你心裡的我融化了

녹는다.
融化了
사르르륵 내 가슴이 녹는다.
我的心悄悄融化了
얼어붙은 심장이 다시 뛴다.
冰凍起來的心臟也再次跳動
사는 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나를 깨운다.
喚醒在一生中從未被了解的我

너를 보면 감동의 눈물이 흐른다.
看見你時 我流下了感動的眼淚
어느 소설 속의 장면처럼
就像某個小說裡的場景般
내 마음의 세상이 눈뜬다.
我心中的世界漸漸甦醒了


CR:雞蛋的泡菜驛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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