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年10月8日星期六

Ben 벤 - 霧中路 안갯길 (Prod. by 振永 진영 B1A4)(雲畫的月光 OST PART4)





뿌옇게 흐려져만 가는 우리 기억처럼
就像我們逐漸迷濛的的記憶般
하얀 안개 속에 서있죠
我們佇立在白茫茫的霧中
내 눈앞에 흐려져만 가는
在我眼前逐漸模糊的
밝게 웃던 그대 모습이
燦爛地笑著的你的模樣
잊혀질까봐 겁이나
我怕會將它遺忘而害怕著

눈을 감아도 그대가 보이네요
即使閉上雙眼 我依然能看見你
그리워하는 이 맘
我那顆想念你的心
그댄 아나요
你知道嗎

안갯길 넘어 그대가 날 찾고 있다면
如果你正穿越著霧中路 找尋著我的話
달빛이 그린 저 길을 따라와 줄래요
就能跟隨著月光描繪的那條路嗎
우리 다시 봄날의 꽃을 피울 수만 있다면
如果我們能讓春天的百花再次盛開
돌아갈 수 있다면 좋을텐데
如果能再次回到那時候 就好了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
如果時間悄悄流逝了
우리의 아픔도
我們之間的傷痛也能
안개처럼 흐려질까요
如霧氣般逐漸消散吧
새까맣게 짙어져만 가는 기억속의 그대 모습이
在我記憶裡逐漸漆黑的你的模樣
지워질까봐 겁이나
我怕會將它抹去而害怕著

눈을 감아도 그대가 보이네요
即使閉上雙眼 我依然能看見你
그리워하는 이 맘
我那顆想念你的心
그댄 아나요
你知道嗎

안갯길 넘어 그대가 날 찾고 있다면
如果你正穿越著霧中路 找尋著我的話
달빛이 그린 저 길을 따라와 줄래요
就能跟隨著月光描繪的那條路嗎
우리다시 봄날의 꽃을 피울 수만 있다면
如果我們能讓春天的百花再次盛開
돌아갈 수 있다면 좋을텐데
如果能再次回到那時候 就好了

앞이 보이지 않아 눈앞이 흐려져도
即使看不見在我眼前逐漸模糊的你
눈을 감으면 고인 눈물이 흘러넘쳐도
即使閉上雙眼 淚水依舊滑落下來
언젠가는 그대 앞에 내가 서있을게요
總有一天我會再次站在你面前的
화려하지 않아도 우리 사랑은 참 좋았잖아요.
即使我們的愛情並沒有如此華麗 但也很美好

안갯길 넘어 그대가 날 찾고 있다면
如果你正穿越著霧中路 找尋著我的話
달빛이 그린 저 길을 따라와 줄래요
就能跟隨著月光描繪的那條路嗎
우리다시 봄날의 꽃을 피울 수만 있다면
如果我們能讓春天的百花再次盛開
돌아갈수있다면 좋을텐데
如果能再次回到那時候 就好了

뿌옇게 흐려져만 가는 우리 기억처럼
就像我們逐漸迷濛的的記憶般
하얀 안개 속에 서있죠
我們佇立在白茫茫的霧中

CR:雞蛋的泡菜驛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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超喜歡這首....
振永為女生寫的曲特別好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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手鍊實物好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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