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年10月23日星期日

鄭承煥 정승환 - 如果是你 너였다면(又吳海英OST Part5)



왜 너에겐 그렇게 어려운지
面對你 為何會這般困難
애를 쓰는 나를
你是否能夠正眼的
제대로 봐주는 게
看向努力著的我
너 하나에 이토록
僅為你一人
아플 수 있음에 놀라곤 해
竟能如此的痛苦 好是震驚
고단했던 하루
疲憊的一天
나는 꿈을 꿔도 아파
哪怕是在夢中也痛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倘若是你 你會怎樣
이런 미친 날들이
這樣瘋狂的日子
네 하루가 되면 말야
竟變成了你的一天啊
너도 나만큼...혼자
你也會像我這般...獨自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被碾碎過後才懂得嗎

가슴이 터질 듯
心臟像要爆發似的
날 가득 채운 통증과
充斥著我所有的傷痛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我是多麼地渴望想得到你啊
내가 너라면
若我是你
그냥 날 사랑할 텐데
便會選擇就那樣...愛我

내 가슴은 한없이 바닥까지
我的心無止境的往下掉
나를 둘러싸는
圍繞我的一切事物
모든 게 두려워져
都變得害怕
다 사랑에 빠지면
是誰說 只要陷入愛情
행복한 거라니 누가 그래
就能夠得到幸福
뒷모습만 보는
於我而言 那種愛情
그런 사랑하는 내게
卻只能望著對方背影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倘若是你 你會怎樣
이런 미친 날들이
這樣瘋狂的日子
네 하루가 되면 말야
竟變成了你的一天啊
너도 나만큼 혼자
你也會像我這般...獨自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被碾碎過後才懂得嗎

가슴이 터질 듯
心臟像要爆發似的
날 가득 채운 통증과
充斥著我所有的傷痛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我是多麼地渴望想得到你啊
내가 너라면
若我是你
그냥 날 사랑할 텐데
便會選擇就那樣...愛我

이미 너는 내게 대답한 걸 알아
明明知道你已經給了我答案
대답 없는 대답의 의미
不給予回答的意味
다 알면서도
明明知道...
난 모르는 척 맴도는데
卻還裝作一無所知徘徊著

요즘 나는 어떤 줄 아니
最近我是怎樣的 你知道嗎
편히 잠을 잘 수도
無法睡個安穩的覺
뭘 삼켜낼 수도 없어
也咽不下東西
널 바라보다
凝望著你
점점 망가져 가는 날 알긴 할까
害怕會被你看見漸漸崩壞的我
죽을 것 같아도
即便如要死了一般痛苦
넌 내게 올 리 없대도
即便你不會向我走來
딴 곳만 보는 너란 걸 알아도
只能在一個地方看著你也好
그런 너를 난
即便那樣 似乎我也無法
놓을 순 없을 것 같아
把你從我身邊放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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