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年7月16日星期一

이현(8Eight) 李賢 - 가슴이 시린 게 心都涼了(紳士的品格 신사의 품격 OST)



날 돌아봐줘요 곁에 있어요 고개를 돌려봐요
回頭看看我吧 待在我身邊吧
딴 곳만 보네요 늘 그랬듯이 먼 곳만 보네요
拜託你轉過頭來看看我 你總是看些別的地方呢 總是這樣看著遠方呢

그 사람을 사랑하는 그댈 보면서 살아 가는 게
看著愛著那個人的你這麼度日
내 사랑인걸 아나요
會明白我的愛嗎?

가슴이 시린 게 바라만 보는 게 그대가 없는 게
心都涼了 只能遠遠望著 而你卻不在
습관처럼 익숙해져 난 아픈 줄도 모르네요
你就像養成習慣一樣熟悉了我,卻不知道我的痛
눈물이 나는데 말도 못하는데 웃어야 하는데
眼淚都掉下來了 話卻仍說不出口 只知道應該要笑
습관처럼 그대 앞에서 바보처럼 사랑해서
就像習慣一樣出現在你面前 像個傻瓜一樣愛著你
눈물이 나는데
眼淚就掉下來了

단 한번이라도 그대 힘들면 나를 봐줄래요
一次都好 親愛的你疲憊的時,能不能看看我呢?

울지 마요 울지 마요 그댈 보면서 기도해봐요
別哭,別哭,看著親愛的你向上天祈禱看看
나의 바램을 아나요
你明白我的期待嗎?

가슴이 시린 게 바라만 보는 게 그대가 없는 게
心都涼了 只能遠遠望著 而你卻不在
습관처럼 익숙해져 난 아픈 줄도 모르네요
你就像養成習慣一樣熟悉了我,卻不知道我的痛
눈물이 나는데 말도 못하는데 웃어야 하는데
眼淚都掉下來了 話卻仍說不出口 只知道應該要笑
습관처럼 그대 앞에선 바보처럼 사랑해서
就像習慣一樣出現在你面前 像個傻瓜一樣愛著你
이렇게 웃는데
就這麼哭了

가슴이 시린 게 바라만 보는 게
我的心都涼了 只能遠遠望著

모른 척 하는 게 아닌 척 하는 게 못 본 척 하는 게
裝作一無所知 裝作什麼也不是 裝作不能回頭
그댈 만나 매일매일 난 몰래 배운 사랑이죠
與親愛的你見面的每天每天 我大概就是默默學著的愛吧
그리워하는 데 잡고만 싶은데 안고만 싶은데
儘管思念 儘管只想牽牽你的手 儘管只想抱抱你
사랑한다 한마디조차 못하고서 돌아서죠
卻因愛你的話連一句都說不出口 仍然掉頭離開
그리워하는 데
儘管明明是那麼想念著


翻譯: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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