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年1月11日星期六

2AM - 사랑한단 말 못해 不能說我愛你



왜 자꾸만 이러니 왜 말을 못 알아 듣니
怎麼總是這樣 怎麼聽不明白
왜 자꾸만 내 곁을 기웃거리니
怎麼總在我旁邊張望
너와 난 이미 끝난단 말 더는 보기 싫단 말
你我已經結束的話 再也不想見面的話
얼마나 더 해야만 알아듣겠니
要說多少次才能明白啊

너의 부모님 말씀 왜 듣지를 않니
怎麼總是這樣 怎麼聽不明白 怎麼總在我旁邊張望
그 사람이 왜 어디가 또 어떻니
為什麼不聽你父母的話 那個人怎麼了 去哪了又怎麼樣
그냥 나를 떠나면 돼 힘든 일도 아니야
離開我就行了 又不是難事
이제 니가 살던 세상으로 가
現在從我生活的世界裡出去吧

널 사랑한단 말 이젠 못해
再也說不出 我愛你這句話
기다려달란 말 더는 못해
再也說不出 等我吧這句話
널 아프게만 한 바보 같은 나야
我是個只會你傷心的傻瓜
못난 남자일 뿐이야
只是個沒用的男人啊

가라고 떠나라고 되지 않는 거짓말을 해봐도
不管怎麼說走吧離開吧這樣不像樣的謊話
싫다고 안된다고 자꾸 자꾸 울어대는 너라서
你都總是哭著說 不要 你做不到
미련이 내 맘을 잡아 내 곁에 널 두고 싶어
心存著迷戀 想要留住你在我身邊
하지만 더는 안돼 널 위해 끝내야만 해
但不能這麼下去為了你好只能結束吧

아주 어릴 때부터 나만 알던 너라서
很小的時候開始 你就只認定我一個
못해본 일이 너무 많았잖아
沒做過的事情 還有很多啊
갖고 싶은 것도 갖고 좋은 옷도 입어야지
去擁有你想要的 去穿你喜歡的衣服
이제 니가 살던 세상으로 가
現在從我生活的世界裡出去吧

널 사랑한단 말 이젠 못해
再也說不出 我愛你這句話
기다려달란 말 더는 못해
再也說不出 等我吧這句話
널 아프게만 한 바보 같은 나야
我是個只會你傷心的傻瓜
못난 남자일 뿐이야
只是個沒用的男人啊

어떻게 내가 너를 잊겠니 내 인생의 빛나던 태양을
我該怎麼忘記你那曾照亮我人生的太陽
이렇게 나 너를 보내버리면 어떻게 살지도 모르는데
我不知道怎麼放你走又該怎么生活下去

널 사랑한단 말 이젠 못해
再也說不出 我愛你這句話
기다려달란 말 더는 못해
再也說不出 等我吧這句話
널 아프게만 한 바보 같은 나야
我是個只會你傷心的傻瓜
못난 남자일 뿐이야
只是個沒用的男人啊

널 사랑한단 말 이젠 못해
再也說不出 我愛你這句話
기다려달란 말 더는 못해
再也說不出 等我吧這句話
널 아프게만 한 바보 같은 나야
我是個只會你傷心的傻瓜
못난 남자일 뿐이야
只是個沒用的男人啊

2AM
1집 Saint o`clock
2010.10.25



suddenly miss亞當夫婦
我結最喜歡的一對,沒有之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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