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年1月6日星期五

소녀시대 少女時代 - 제자리걸음 原地踏步 Sunflower




어쩜 겁이 많아서겠죠 늘 그렇듯
可能 因為膽小吧 總是 那樣
항상 그림자 속에 숨어 보이질 않아 언제나 난 니 한걸음 뒤
經常 在影子里藏起來 看不見 我總是在你后面的一步遠
또르르 눈물이 흘러 떨어져도 그댄 하늘만 보네
即使嘟嚕嚕 眼淚流下來 你只是看著天空
나는 구름인가요
我是雲彩嗎

제자리걸음 너에게로
向著你 我只原地踏步
혼자 웃고 또 나 울고 있어요 이렇게 난
自己笑 我又在哭泣著 這樣 我
그늘 속 슬픈 해바라기
在 樹蔭下 傷心的 向日葵
그래요 난 너 하나만 그리죠
是的 我就 想念這你一個人

다른 곳을 바라보네요 왜 그녀인가요
在看著別的地方呢 為什麼是 那個女人
흔한 사랑얘기 나는 너무 어려워 혼자만의 상상이니까
簡單的 愛情故事 對我 太難了 因為只是自己的想象

사르르 단잠에 빠져 눈 감으면 그대 내 곁에 있어
沙拉拉 沉醉在甜睡里 閉上眼睛 你就在我的身邊
깨고 싶지 않아요
不想醒來

제자리걸음 너에게 난
向著你 我只原地踏步
아무것도 또 누구도 아니죠 하지만요
什麼都不是 也不是你的誰 但是
나의 기도가 메아리 되어
我的祈禱 變成回音
전해지길 그때만 기다려요
就等待著 傳播出去的那一刻

단 하루만 내가 아닌 그녀가 나 될 수 있다면 그렇다면 난
只是一天也好 要是能讓不是我的那女人 變成我 那樣的話 我
내 전부를 버려야 한다 해도 그럴 수 있다면
即使放棄我的全部 如果能那樣的話

제자리걸음 너에게로
向著你 我只原地踏步
혼자 웃고 또 나 울고 있어요 이렇게 난
自己笑 我又在哭泣這 這樣的
그늘 속 슬픈 해바라기
在 樹蔭下 傷心的 向日葵
그래요 난 너 하나만 그리죠
是的 我就 想念這著一個人

제자리걸음 너에게로
向著你 原地踏步
이만큼 나
這個程度 我
난 아닌가요 왜 그런가요
不是我麼 為什麼那樣
혼잣말에 또 눈물만 흐르죠
自言自語 又只能流著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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