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年11月26日星期五

지선 - 어떡하죠 (花樣男子OST)

그댄 너무 당연한 듯 오늘 내게 안부를 묻네요
今天你是那樣理所當然問我過的好不好

난 그저 잘 지낸다 했죠 그댄 정말 날 너무 모르죠 ha
我當然回答過得很好 你真是太不瞭解我

그대 없이도 내가 괜찮을 것 같나요 그대는 나 없이 괜찮나요
沒有你我怎麼可能過得好 沒有我難道你過的很好嗎

당신 없는 세상이 너무도 힘들어서 숨 쉬는 나를 원망했죠
沒有你的世界我實在太辛苦 我怨恨自己竟然還在呼吸

어떡하죠 아직도 난 그대 한마디에 부서지는 하루를 살아요
該怎麼做 我現在還過著因為你的一句話就會崩潰的日子

그대 내게 말해 봐요 이러는게 나뿐인지 그대도 나처럼
你告訴我 是我獨自如此還是你也和我一樣

하루가 아프고 또 아픈지 말해봐요 그대와 난
告訴我 你是否也每天痛了又痛 你和我

이미 너무 늦었나요 우리 다시 기회는 없나요
已經太遲了嗎 我們再沒有機會了嗎

난 아직 그댈 생각해요 그댄 아마 알지도 모르죠
我還在想念著你 也許你也是知道的

결국 이런건가요 이렇게 끝인가요 그대는 이대로 괜찮나요
結果就是這樣嗎 就這樣結束嗎 這樣子你都不在乎嗎

난 안될 것 같은데 그대 같은 사랑은 죽어도 내겐 없을텐데
我不能再愛了 這一生我再也無法像愛你一樣愛上其他人

어떡하죠 내 마음은 그대 아니면 누구도 안아줄 수 없을텐데
該怎麼做 除了你我的心再也無法容下別人

제발 나를 잡아줘요 알잖아요 나란 사람 아무리 애써도
求你抓住我 你知道的我這個人無論怎樣努力

그대를 지울 수가 없단걸 제발 나를 잡아줘요
都無法把你忘記 所以求求你千萬別放手

어떡하죠 아직도 난 그대 한마디에 부서지는 하루를 살아요
該怎麼做 我現在還過著因為你的一句話就會崩潰的日子

그대 내게 말해봐요 이러는게 나뿐인지 그대도 나처럼
你告訴我 是我獨自如此還是你也同我一樣

하루가 아프고 또 아픈지 말해봐요 그대와 난
告訴我 你是否也每天痛了又痛 你和我

이미 너무 늦었나요 우리 다시 기회는 없나요
已經太遲了嗎 我們再沒有機會了嗎

난 아직 그댈 생각해요 그댄 아마 알지도 모르죠
我還在想念著你 也許你也是知道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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