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年3月2日星期三

베베 미뇽(Bebe Mignon) - 한 여자 一個女人(秘密花園OST)

改編自金鐘國的一個男人**

참 오래 됐나봐 이 말 조차 무색 할 만큼
真的已經好久了 就像這句話
니 눈빛만 봐도 널 훤히 다 아는 니 친구처럼 너의 그림자 처럼
只要看見你的眼神 我就明白 就像是了解你的朋友 就像是你的影子
늘 함께 했나봐 니가 힘들때나 슬플때
我們似乎總是在一起 你疲倦的時候也好 悲傷的時候也好
외로워 할때도 너 이별 앓고서 아파할때도 니 눈물 닦아준
你孤單的時候也好 你因為離別而心痛的時候也好 為你擦去淚水的我

한 여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
有一個女人 是這麼這麼的愛著你
한 여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
有一個女人 連愛你都說不出口
니 곁에 손 내밀며 꼭 다을거리에
在你的身旁 只要你伸出手 就能夠觸及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내가 있어
比自己更珍惜你 有這樣的一個我

너를 웃게 하는 일 오직 그것만 생각하고
該如何讓你微笑 我只想著這件事
언제 어디서나 너를 바라보고 널 그리워 하고 니 걱정만 하는
無論何時何地總是望著你的我 卻還是思念你 總是擔心著你

한 여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
有一個女人 是這麼這麼的愛著你
한 여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
有一個女人 連愛你都說不出口
니 곁에 손 내밀며 꼭 다을거리에
在你的身旁 只要你伸出手 就能夠觸及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내가 있어
比自己更珍惜你 有這樣的一個我

천번쯤 삼키고 또 만번쯤 추스려 보지만
忍耐了幾千次 又幾萬次的收拾自己的心情
말하고 싶어 미칠것 같은데 널 와락 난 안고 싶은데
我想要告訴你 就像是要瘋了一樣 好想猛然的擁抱你
한 남자가 있어 이런 날 모르는
有一個男人 不知道這樣的我
사랑 받으면서 사랑인줄도 모르는
接受著我的愛情 卻不懂得這就是愛情
나만큼 꼭 바보같은 슬픈 널 두고
像我這樣的傻瓜 這樣的悲傷
이 순간도 눈물이 나지만 행복한 걸
盡管落下淚水 卻依然覺得自己很幸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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