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年4月19日星期四

Tablo 타블로 - BAD 나쁘다 壞 (feat. 진실)



뭔가 달라졌대. 모두 내가 변했대.
好像不一樣了 全部說我變得不一樣了
참 정이 많았던 애가 언젠가 좀 차가워졌대.
本來應該多情的孩子 何時起變得那麼冷漠

뭔가 달라졌대. 모두 내가 변했대.
好像不一樣了 全部說我變得不一樣了
참 정이 많았던 애가 언젠가 좀 차가워졌대.
本來應該多情的孩子 何時起變得那麼冷漠
이젠 알 수가 없겠대.
現在無法知曉 
항상 웃었던 넌데, 눈빛, 표정, 말투가 어두워졌고 무서워졌대
總是面帶笑容的你 眼神 表情 語氣 都變得暗淡讓人害怕
죽이고픈 기억 때문인지 내 마음에서 날 지워가면서.
因為那逝去的記憶 我要從心裏將原先的我抹去
부질없는 착한 마음은 이 세상에선 결함이니까, 어서.
那毫無用處的善良心 是在這是上生存的缺憾要盡快抹去
점점 나빠지고 싶나봐.
想試著漸漸變壞
사랑하면 닮아간다는 말처럼 이렇게 해서라도 너와 조금만 닮아지고 싶나봐.
就像有句話說相愛的人會變得相似 我要是這樣做了 也是想和你相似一點

나쁘다. 사랑은 참 나쁘다.
好壞 愛情真的好壞
숨 쉬는 이유가 되어버린 네가 내 숨을 막는다
為了我呼吸理由的你 卻讓我無法呼吸
Love is so bad,bad,bad,bad,bad
사랑은 알수록 나빠질 수밖에 없나봐.
越懂得愛就會讓人變得越來越壞
Love is so bad,bad,bad,bad,bad
사랑을 알게 되면 가슴이 아프게 돼.
越懂得愛 心就會越痛
아는 만큼 나쁘게 돼.
懂得多少就會變壞多少

안내던 화가 나는 말, 나답지가 않다는 말.
沒說出口的氣話 不像是我會說出的話
“나다운 게 뭔데?”라고 말하면서 잘만 아는 말.내가 나를 못 봐.
說著「我該是怎樣的」的話 真是明知故問
어둠속에 안겨 봐도, 눈 감아 봐도 마음 편히 못 자.
我無法看清自己 就算在黑暗中試著依偎
밤새도록 해매 한 모금조차 조금도 못 마시던 술이 고파.
試著閉上眼睛 也無法安心入睡
조바심에 취해서 새벽비가 쏟아지는 길에서 비틀거리며.
整夜徘徊 原本滴酒不沾的我也喝起酒來
시비를 걸며 좋은 말만 속삭이던 입에서 숨 쉬면 욕이 나와.
在焦躁不安中醉了 在凌晨下雨的路上 跌跌撞撞 尋事生非
불씨가 화가 되기 전엔 못 지나가
好聽的話只在嘴邊喁喁而語 邊呼吸邊數落著
버릇처럼 거짓말하게 되고 사랑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괴롭히잖아.
在火燒起來之前是不會消逝的 說謊已如同習慣般 愛情以愛情之名折磨著我們

나쁘다. 사람은 참 나쁘다.
好壞 愛情真的好壞
눈뜨는 이유가 되어버린 네가 내 눈을 가린다.
成為了我呼吸理由的你 卻矇住了我的眼
Love is so bad,bad,bad,bad,bad
사랑은 알수록 나빠질 수밖에 없나봐.
越懂得愛就會讓人變得越來越壞
Love is so bad,bad,bad,bad,bad
사랑을 알게 되면 가슴이 아프게 돼.
越懂得愛 心就會越痛

나쁜 너 보다 나쁜 건,그런 너를 잊지 못해 망가지고 나빠지는 나.
比起你更壞的事 那就是無法忘記你 受損壞掉的我
다른 사람에게 나빠지는 나.
變得對別人越來越壞的我
나쁜 너 보다 나쁜 건,그런 너를 잊지 못해 망가지고 나빠지는 나.
比起你更壞的事 那就是無法忘記你 受損壞掉的我 
다른 사람에게 나빠지는 나.
變得對別人越來越壞的我

나쁘다. 참 나쁘다.
好壞 真的好壞
나쁘다. 참 나쁘다.
好痛 真的好痛

What we call love.
love is a sickness. Can I get a witness?
love is a sickness. Can I get a witness?

나쁘다. 참 나쁘다.
好壞 真的好壞
나쁘다. 참 나쁘다.
好痛 真的好痛

What we call love.
love is a sickness. Can I get a witness?
love is a sickness. Love.

Love is so bad,bad,bad,bad,bad
사랑은 알수록 나빠질 수밖에 없나봐.
越懂得愛就會讓人變得越來越壞
Love is so bad,bad,bad
사랑을 알게 되면 가슴이 아프게 돼.
越懂得愛 心就會越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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