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年9月11日星期日

박정현 Lena Park 朴正炫 - 세상 그 누구보다 比起世上任何人(間諜明月OST)



허락도 없이 사랑에 빠졌습니다
墮入沒有得到允許的愛情
그 사람은 이런 날 모르죠 너무 모르죠 바보
那個人不知道這個就是我吧 不太知道吧 傻瓜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해
比起世上任何人 我愛你
가슴을 파고드는 그 말
那句心痛的說話
나의 눈동자에 맺혀있는 눈물이
在我的瞳孔凝聚著的眼淚
나의 사랑이야 이 눈물은 너야
是我的愛 這眼淚是你

허락 없이 시작한 이 사랑을 난 사랑해요
沒有得到允許而開始這份愛的我 我愛你
더 아파도 계속 할래 난 끝까지 할래 끝이 없어도
即使再繼續痛苦 直到我的盡頭為止 就算沒有盡頭

심장이 뛰면 사랑도 같이 뜁니다
如果心跳 愛也一樣地在跳動
그 사람을 못 보는 지금도 사랑은 뛰죠 계속
即使現在無法望見那個人 但仍繼續跳動的愛情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해
比起世上任何人我愛你
그대는 아직 모르네요
你一直不知道吧
나의 입술위로 흘러내린 눈물은
滴在我的嘴唇上的眼淚
너무 뜨거운데 이 눈물이 난데
非常火辣辣 是我的這眼淚

그대만을 담아둔 내 가슴이 터져버려도
即使我盛滿只有你的心快要爆裂
난 끝까지 계속 할래 난 그래도 할래
繼續直到我的盡頭為止 我都這樣下去
끝이 없어도 널 사랑 합니다
即使沒有盡頭 我仍愛著你

발 등위로 떨어진 눈물이
滴在我腳上的眼淚
다시 나를 다시 울리고 있어요
再次令我 再次令我哭起來
그게 사랑이란 걸 알고 있지만
雖然我知道那個就是所謂的愛情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해
但比起世上任何人 我愛你
가슴을 파고드는 그 말
那句心痛的說話
나의 눈동자에 맺혀있는 눈물이
在我的瞳孔凝聚著的眼淚
나의 사랑이야 이 눈물은 너야
是我的愛 這眼淚是你

허락 없이 시작한 이 사랑을 난 사랑해요
沒有得到允許而開始這份愛的我 我愛你
더 아파도 계속 할래 난 그래도 할래 끝이 없어도
即使繼續再痛苦 我都這樣下去 就算沒有盡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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沒有看「我是歌手」,本來不認識Lena Park

在韓國的時候某晚電視播姜虎東的膝蓋道士,女嘉賓說的話挺有趣
大約是在外國唸完書回國實現做歌手的夢想
印象深刻的內容是讀書時科科A,然後有個嚴格的父親
明明只能聽懂大約節目說什麼卻饒有趣味的看完整個節目
通常不認識的嘉賓我都會很快轉台,留著我的其中一點是她說話的聲音好聽ㅋㅋㅋ

在韓國我都有追間諜明月直播,每次聽到這首歌我都很喜歡!
PS.有天趕回宿舍看直播,打開怎麼是Special?
去同學房一問,哈!韓藝瑟罷拍[>_<]
真是的,因為上周停在好感人和不知如何收拾的情節了,想看下去...
結果這麼一停播我就再沒看那劇了。。。

直到回香港我妹才告訴我那就是Lena Park:)
還有這首歌也是她唱的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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