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年1月3日星期一

IU - 좋은 날 Good Day 好日子

어쩜 이렇게 하늘은 더 파란 건지
怎麼樣天空會這麼藍呢
오늘따라 왜 바람은 또 완벽한지
接著今天 為什麼風又這麼完美呢
그냥 모르는 척 하나 못들은 척
我仍然假裝不知道 假裝一個都聽不到
지워버린 척 딴 얘길 시작할까
我假裝抹去 就開始另一個故事嗎
아무 말 못하게 입맞출까
甚麼話也不用說就親吻嗎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 들어
因為我滿載著眼淚而抬起頭
흐르지 못하게 또 살짝 웃어
所以我沒有流出又悄悄地笑著
내게 왜 이러는지 무슨 말을 하는지
為什麼這樣對我 你在說甚麼說話呢
오늘 했던 모든 말 저 하늘 위로
今天卻向著上天說出所有的說話
한번도 못했던 말 울면서 할 줄은 나 몰랐던 말
即使一次也無法說出 因為哭泣令我說出不知道的說話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어떡해
我喜歡你 哥哥 我怎麼辦

새로 바뀐 내 머리가 별로였는지
我變換的新髮型不怎麼嗎
입고 나왔던 옷이 실수였던 건지
我穿錯了衣服嗎
아직 모르는 척 기억 안 나는 척
我還假裝不知道 我假裝無法記起
아무 일없던 것처럼 굴어볼까
我要扮演好像沒有事情發生一樣嗎
그냥 나가자고 얘기할까
仍然要出去才說嗎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 들어
因為我滿載著眼淚而抬起頭
흐르지 못하게 또 살짝 웃어
所以我沒有流出又悄悄地笑著
내게 왜 이러는지 무슨 말을 하는지
為什麼這樣對我 你在說甚麼說話呢
오늘 했던 모든 말 저 하늘 위로
今天卻向著上天說出所有的說話
한번도 못했던 말 울면서 할 줄은 나 몰랐던 말
即使一次也無法說出 因為哭泣令我說出不知道的說話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휴~) 어떡해
我喜歡你 哥哥 (Hyu~) 我怎麼辦

이런 나를 보고 그런 슬픈 말은 하지 말아요
這樣望著我 不要說出那樣痛苦的說話
철없는 건지 조금 둔한 건지 믿을 수가 없는걸요
是我不懂事嗎 是我遲鈍嗎 我無法相信

눈물은 나오는데 활짝 웃어
雖然我流著眼淚又悄悄地笑著
네 앞을 막고서 막 크게 웃어
因為阻撓在你面前 阻擋令我大笑
내가 왜 이러는지 부끄럼도 없는지
為什麼你這樣對我 即使害羞也沒有嗎
자존심은 곱게 접어 하늘위로
我疊起自尊心拋向天空
한 번도 못했던 말 어쩌면 다신 못할 바로 그 말
即使一次也無法說出 怎麼樣一直無法再次說出那說話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아이쿠, 하나 둘)
我喜歡你 哥哥 我怎麼辦(aigoo, 一二)

I'm in my dream
It's too beautiful, beautiful day
Make it a good day
Just don't make me cry

이렇게 좋은 날
就這樣的好日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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