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年1月22日星期六

성시경(成時京) - 너는 나의 봄이다 你是我的春天 (秘密花園OST)

어쩌자고 난 널 알아봤을까
為什麼我會認出你呢
또 어쩌자고 난 너에게 다가갔을까
還有為什麼我會走近你呢
떠날 수도 없는 이젠
現在我無法離開你
너를 뒤에 두고 걸어도
我在你的背後站著

보이는 것은 네 모습뿐인걸
只要望到你的臉
언젠가 네가 했던 아픈 말
任何時候你都訴說著痛苦的話
서로를 만나지 않았다면
如果彼此從不碰見
덜 힘들었을까
就不太辛苦嗎
너는


울고 있다 참고 있다
正哭泣著 正忍耐著
고갤 든다 아프게 웃는다
抬起頭痛苦的笑容
노을빛 웃음 온 세상 물들이고 있다
你的笑容令全世界都染上晚霞的光
보고 싶다 안고 싶다
想念你 想擁抱你
네 곁에 있고 싶다 아파도
即使痛苦也想在你的身邊
너의 곁에 잠들고 싶다
想睡在你的身旁

첨 그날부터 뒷걸음질 친 너
從最初那天開始卻步的你
또 첨 그날부터 이별을 떠올렸던 나
又從最初那天開始想起分離的我
널 너무 갖고 싶어도
非常想帶走你
외면할 수 없었던 것들
無法背過臉去
차가운 세상 서글픈 계산들
在冰冷的世界計算著痛苦

아무리 조심해도 애써도
不管怎樣擔心 辛苦
아무리 아닌 척 밀어내도
不管怎樣都無法假裝擠出去
이미 난 네가
我已經對你
좋아
喜歡

보고 싶다 달려간다
想念你 奔跑著
두드린다 넌 놀라 웃는다
敲打著 你嚇驚的笑容
동그란 웃음 온 세상 다 어루만진다
圓圓的笑容 好像撫摸了全世界一樣
울지 마라 가지 마라
不要哭 不要走
이제는 머물러라 내 곁에
現在就停留在我的身邊
넌 따뜻한 나의 봄인걸
你的溫暖是我的春天

아직 망설이는 네 맘 앞에
在你的心面前仍猶豫不決
그래도 멈추지 못할 내 마음
但我的心卻不會停止
네게 남은 두려움 너를 안고 안아
剩下了在恐慌的你 我想擁抱你 擁抱你
내 품이 편해질 때까지
直到在我的懷裡舒服為止

울고 있다 참고 있다
有著的哭泣 有著的忍耐
고갤 든다 아프게 웃는다
抬起頭痛苦的笑容
노을빛 웃음 온 세상 물들이고 있다
你的笑容令全世界都染上晚霞的光

울지 마라 가지 마라
不要哭 不要走
이제는 머물러라 내 곁에
現在就停留在我的身邊
넌 따뜻한 나의 봄인걸
你的溫暖是我的春天

마침내 만나게 된
我們最終都會碰面
너는 나의 따뜻한 봄이다
你是我溫暖的春天

沒有留言:

發佈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