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年1月3日星期一

윤상현 尹相鉉 - 바라본다 注視 (秘密花園OST)

아무 말도 필요치 않다고
不需要任何言語
멈춘 시계처럼 여기 서 있다고
就像是停滯的指針 就這樣站在這裏
어떤 아픔도 내 눈 하나 가릴수 없어서
不論是怎樣的心痛 都無法遮掩我的雙眼

내 맘속엔 늘 너만 산다고
我的心裏 一直都只有妳
짧은 한순간도 변한 적 없다고
就連短暫的一刻 也不曾改變過
어떤 만남도 가슴이 다 밀쳐내 버려서
不論和誰見面 卻一點也不曾動心

돌아온단 그 약속하나도 없이
回來吧 連一句這樣的約定也沒有
용케도 이렇게 널 기다리나봐
就這樣的等待著妳

바라본다 너 떠난 자리만
我注視著 儘管已經是妳離開後的空缺
바라본다 넌 올 리 없지만
我注視著 儘管妳已經不會再回來
나 그래야만 지쳐 잠들 사랑에
我 只有這樣 才能從這個讓我睡也睡不好的愛情中
널 지워낼 생각조차 감히 잠시도 못하니까
連一點點 想要忘記妳的想法也沒有

문을 열면 있을 것 같다고
門打開了 就好像妳就在那裏
얼핏 발소리도 들린 것 같다고
就好像突然聽到了鈴聲
잠든 후에도 밤새도록 몇 번을 깨어서
就算睡著了 夜裏也總會驚醒幾次

눈물 없이 더 아무런 일도 못할
哭也哭不出來 卻什麽也做不了
비겁한 하루가 또다시 밝아도
一天 卻又這麽的到來了

바라본다 너 떠난 자리만
我注視著 儘管已經是妳離開後的空缺
바라본다 넌 올 리 없지만
我注視著 儘管妳已經不會再回來
나 그래야만 지쳐 잠들 사랑에
我 只有這樣 才能從這個讓我睡也睡不好的愛情中
널 지워낼 생각조차 감히 잠시도 못하니까
連一點點 想要忘記妳的想法也沒有

가슴 타 버리고 입술 갈라져도
我的心像是被火燃燒著 嘴唇也乾了
참지 못해서 널 또다시
我睡不著 只能再次

불러본다 쓰라린 이름만
呼喚著妳 呼喚著妳讓我苦澀的名
추억에도 베일 걸 알지만
儘管我知道就連我們的回憶都已經被刀劃傷

나 그래야만 지독히도 아파서
我 只有這樣 才能從這樣的心痛中
널 씻어낼 생각조차 감히 못하게
連一點點 想要忘記妳的想法也沒有

너와의 짧은 사랑도 과분했던 걸
和妳的短暫的愛情 其實是種奢求
알 수 없어서 알아도 모른 척 눈물만
我不懂 就算懂我也會裝著不懂 只有我的淚水


轉載自「翻滾吧姨母」部落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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